오늘은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작품은 정명섭, 박지선 작가와 책담 출판사에서 만든 소설입니다. 아직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시작합니다.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소개
- 저자 정명섭, 박지선
- 출판 책담
- 발행 2021년 8월 25일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코로나와 비슷하게 무오년 독감이라고 1918년에 유행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줄거리가 더 궁금하시나요? 아래에는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줄거리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줄거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줄거리
이 책은 2020년 코로나 시대를 사는 동민의 이야기와 1918년 무오년 독감 시대를 살던 조선시대의 소녀 화진의 이야기입니다. 주 이야기는 1918년 무오년 독감 시대입니다. 당시 일제 강점기였던 시절 조선인들은 스페인 독감이라고 하는 무오년 독감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일본인들만 보호하고 조선인들은 방치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독립군을 추적하여 더 힘든 시기를 보냈죠. 지금처럼 의료에 대한 기술도 방역에 대한 기술도 부족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그들은 어떻게 무오년 독감을 이겨냈을까요?
다음은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후기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를 읽고 작성한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후기입니다. 저는 책을 읽고 후기를 남기는 걸 좋아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제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후기를 읽어보시고 이 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소설 시간을 잇는 아이 후기
나는 정명섭 작가님의 팬이다. 작가님의 모든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주기적으로 읽는 편이다. 그런데 작가 활동을 왕성하게 하셔서 매년 책들이 출판되는 것 같다.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매번 쓸 수 있는지 놀랍기만 하다. 이 책 역시 재미있게 읽었다. 역사 소설 전문 작가님이라 그런지 시대적 배경과 사람들의 대화를 통해 정말 그 시대에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또 작가님의 다른 소설 [미스손탁]이 있는데 스쳐 지나가면서 손탁호텔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괜히 반갑고 역사에 대해 나도 잘 알고 있는 기분도 들었다. 아무튼 이 책은 1918년 무오년 독감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0년 배경도 적혀 있긴 하지만, 주로 이야기되는 건 1918년 이야기이다. 나도 스페인 독감은 많이 들어봤는데, 무오년 독감을 처음 들어봤다. 그 당시 스페인 독감도 우리나라까지 들어왔다는 내용이 신기하기만 했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은 꾸준하게 있었나 보다. 의학이 발달한 지금도 많은 사람이 죽었었는데, 옛날에는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다양하게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더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청소년 문학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래서 읽기가 아주 쉽고 유익하기도 하다. 아직 읽어본 사람이 없다면 추천하고 싶다.
다른 책 리뷰 보기
에세이 셔터를 올리며 - 봉달호 작가님과 함께한 식당들
'이 세상의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양인문 작가의 인생 공부 소개, 줄거리, 후기 – 이은대 지음 (0) | 2023.07.22 |
---|---|
소설 나의 미치광이 이웃 소개, 줄거리, 후기 – 이소호 지음 (0) | 2023.07.21 |
에세이 셔터를 올리며 소개, 줄거리, 후기 – 봉달호 지음 (0) | 2023.07.14 |
소설 침묵의 다이어리 소개, 줄거리, 후기 - 왜 수지를 죽였니? (0) | 2023.07.10 |